빌리지 소식

해피무브 글로벌 청년봉사단의 진심을 연료 삼아 지속적으로 변화하고 있는
해피무브 빌리지의 생생한 현지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해피무브 빌리지 - 23기 우즈베키스탄

2019-10-16

◆ 해피무브 빌리지 - 우즈베키스탄 아흐마드 야싸비 마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주에 위치한 고려인 집성촌 '아흐마드 야싸비' 마을은 1937년 연해주에서 강제 이주한 고려인들이 정착한 지역으로, 곳곳에 고려인들의 애환이 서려있는 곳입니다. 우리는 이 마을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힘쓰고자 합니다.

 

 

◆ 해피무브 23기는 어떤 활동을 했을까?

 

 뜨거운 여름, 우리 해피무브 23기 단원들은 우즈베키스탄 아흐마드 야싸비 마을에서 지난 7월 15일부터 27일까지 12박 13일의 활동을 마쳤습니다.

 

 [산책로 보도블럭 설치]

 


 

 

 먼저 동네 주민들의 아늑한 산책로를 위한 보도블럭 설치 현장입니다. 보도블럭의 가장자리를 따라 벽을 세우고 자갈을 퍼다 날라 부은 후, 그 속에 섞인 건초를 골라내어 모래를 깔고 그 위에 벽돌을 올려 고무망치로 두들기는 긴 작업이었습니다. 

 

 

[정자 설치] 






 또한, 뜨거운 여름에 잠시나마 햇빛을 피하고 마을 주민들의 안식처가 될 정자를 설치하였습니다. 긴 가공목을 세워 톱질과 못질로 정자의 틀을 세우고 사포질하여, 정자를 이용하는 데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였습니다. 40℃를 가볍게 넘기는 뙤약볕 아래서 구슬땀 흘리며 고생한 우리 단원들에게 다시 한 번 박수를 보냅니다! :)

 

 

◆ 해피무브 23기 파견 이후 이야기

 



 

 23기 단원들이 열심히 봉사활동을 진행한 이후, 모습을 갖추고 있는 보도블럭과 정자의 모습입니다. 커뮤니티센터로서의 모습을 점점 만들어 나가는 것이 느껴지시나요?

 우리 커뮤니티센터는 2020년 2월 완공을 목표로 분주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해피무브 단원들과 함께 계속해서 변화해 나갈 우즈베키스탄 아흐마드 야싸비 마을과 빌리지 모습, 앞으로도 같이 지켜봐 주시길 바랍니다 :-)